[이 시각 교통상황] 고속도로 정체 빠르게 풀려...10시쯤 해소

[이 시각 교통상황] 고속도로 정체 빠르게 풀려...10시쯤 해소

2019.02.03. 오후 7:2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지금 고속도로 상황은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은 곳곳에 비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안전운전에는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권 일부 구간에서는 아직까지 속도내기 불편한 곳들이 곳곳에 자리하는데요.

25번 천안-논선선은 논산 방향 정체가 천안분기점이나 정안휴게소 주변에서 구간구간 계속되고요.

1번 경부선의 경우에는 부산 방향으로 역시 충청권 천안휴게소 지나서 남이분기점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상황 살펴볼까요?

현재 천안휴게소부터 남이분기점까지 총 22km 구간 밀립니다.

비룡 부근에서도 짧은 구간만 브레이크를 밟고 있고요.

계속해서 45번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이제 창원 쪽도 전반적으로 수월한데요.

문경새재 부근에서만 부분적으로 차간격을 좁혀갑니다.

35번 중부고속도로 오늘 통영쪽 정체 다소 길었는데 지금 보시는 곳은 오창 주변입니다.

여기서만 짧은 정체 감안하시면 나머지 구간은 풀렸습니다.

바람이 다소 불고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고요.

55번 고속도로는 전 구간 원활해졌습니다.

남원주나 제천 부근에서도 정체 없이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15번 서해안선은 서평택을 지나면서 서행하는데 목포 방향 서해대교 부근까지만 짧게 정체와 서행 반복하고 있습니다.

전 좌석 안전띠 잊지 마세요.

행복의 길을 만들어 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