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진, 유흥업소에서 직원과 시비 붙어 입건

왕진진, 유흥업소에서 직원과 시비 붙어 입건

2019.01.04. 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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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진, 유흥업소에서 직원과 시비 붙어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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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이혼 소송 중인 왕진진 씨가 유흥업소에서 직원과 욕설을 하며 싸우다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왕 씨가 어제(3일) 새벽 잠원동에 있는 유흥업소에서 노래방 이용시간을 연장해 달라며 직원과 시비가 붙어 쌍방 모욕 혐의로 입건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왕 씨는 지난해 9월, 자택에서 부부싸움을 하다 방문을 부수는 등 특수 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습니다.

또, 10억 원짜리 중국 도자기를 가져가고 돈은 내지 않는 등 횡령과 사기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2월, 징역 5년을 구형받기도 했습니다.

박기완[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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