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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 전국 1,180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예비소집이 진행됩니다.
수험생들은 오늘 오전 학교나 학원 등에서 분실을 우려해 걷어뒀던 수험표를 다시 받게 됩니다.
또 수험생이 알아두어야 할 유의사항과 함께 지진 발생에 대비한 주의사항 교육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어 오후에는 지정된 고사장에 들러 시험 당일에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바뀐 고사실 등을 확인해두는 게 좋습니다.
단, 수험생은 자신이 시험을 치를 교실 안으로는 미리 들어가 볼 수 없습니다.
올해 수능시험에는 지난해보다 1만2천여 명 줄어든 59만3천5백여 명이 지원했습니다.
김지영 [kjyou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수험생들은 오늘 오전 학교나 학원 등에서 분실을 우려해 걷어뒀던 수험표를 다시 받게 됩니다.
또 수험생이 알아두어야 할 유의사항과 함께 지진 발생에 대비한 주의사항 교육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어 오후에는 지정된 고사장에 들러 시험 당일에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바뀐 고사실 등을 확인해두는 게 좋습니다.
단, 수험생은 자신이 시험을 치를 교실 안으로는 미리 들어가 볼 수 없습니다.
올해 수능시험에는 지난해보다 1만2천여 명 줄어든 59만3천5백여 명이 지원했습니다.
김지영 [kj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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