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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에 들려오는 시끄러운 옆집 노랫소리에 재치있게 대응한 방법이 화제입니다.
오늘(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밤늦은 시간 노래연습은 자제합시다'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 종이에는 늦은 시간에 노래 연습을 하는 이웃을 향한 재치있는 경고문이 담겨있었습니다.
경고문에는 가장 큰 글씨로 늦은 시간 노래 연습을 자제할 것을 부탁하고 "제 점수는요..."라는 작은 글씨로 노래한 날짜 시간 그리고 어떤 노래를 했는지가 적혀 있습니다.
또, 노래에 대한 점수를 매기며 평도 잊지 않았습니다.
노래 평가 내용에는 "전체적으로 고음이 잘 안 올라가고 매번 음 이탈이 일어나는데 물을 충분히 마시고 배로 호흡을 내뱉어 보세요"라며 "혹시 슈퍼스타K(오디션 프로그램)나 K팝스타 나가실 거라면 노래방에서 연습하시는 게 어떨지"라며 재치있는 노래 평과 함께 소음에 대한 내용 또한 확실히 전달했습니다.
해당 경고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창피함을 주면서도 웃게 만드는 경고문", "경고문 당사자도 기분 나쁘지 않은 글 같다", "이제 절대 안 부를 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밤늦은 시간 노래연습은 자제합시다'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 종이에는 늦은 시간에 노래 연습을 하는 이웃을 향한 재치있는 경고문이 담겨있었습니다.
경고문에는 가장 큰 글씨로 늦은 시간 노래 연습을 자제할 것을 부탁하고 "제 점수는요..."라는 작은 글씨로 노래한 날짜 시간 그리고 어떤 노래를 했는지가 적혀 있습니다.
또, 노래에 대한 점수를 매기며 평도 잊지 않았습니다.
노래 평가 내용에는 "전체적으로 고음이 잘 안 올라가고 매번 음 이탈이 일어나는데 물을 충분히 마시고 배로 호흡을 내뱉어 보세요"라며 "혹시 슈퍼스타K(오디션 프로그램)나 K팝스타 나가실 거라면 노래방에서 연습하시는 게 어떨지"라며 재치있는 노래 평과 함께 소음에 대한 내용 또한 확실히 전달했습니다.
해당 경고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창피함을 주면서도 웃게 만드는 경고문", "경고문 당사자도 기분 나쁘지 않은 글 같다", "이제 절대 안 부를 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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