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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락산 살인 사건' 피의자 김학봉의 현장검증이 30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경찰은 현장검증 결과 토대로 보강수사를 한 뒤에 오는 8일쯤 피의자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 대작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조영남 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조 씨에게 사기혐의를 적용할 방침이고, 대질할 사안이 많아 밤늦게까지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정부가 미세먼지 관련 관계 장관 회의를 열어 노후 경유차의 수도권 진입을 제한하고, 석탄을 사용하는 노후 화력발전소를 과감하게 축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이, 어제 치러진 수능 모의평가의 일부 문제를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학원 강사의 주거지와 학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창조경제 협력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열릴 양국 정상회담에서 선진 채권국 협의체인 파리클럽 정회원국 가입 의사를 밝힐 예정입니다.
■ 고고도미사일방어, 사드 체계의 한국 배치와 관련해 한미간 견해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실무진들의 협의가 거의 끝나 발표가 임박했다고 공개했지만, 국방부는 내일 한미 국방장관회담에서 사드 배치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대작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조영남 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조 씨에게 사기혐의를 적용할 방침이고, 대질할 사안이 많아 밤늦게까지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정부가 미세먼지 관련 관계 장관 회의를 열어 노후 경유차의 수도권 진입을 제한하고, 석탄을 사용하는 노후 화력발전소를 과감하게 축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이, 어제 치러진 수능 모의평가의 일부 문제를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학원 강사의 주거지와 학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창조경제 협력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열릴 양국 정상회담에서 선진 채권국 협의체인 파리클럽 정회원국 가입 의사를 밝힐 예정입니다.
■ 고고도미사일방어, 사드 체계의 한국 배치와 관련해 한미간 견해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실무진들의 협의가 거의 끝나 발표가 임박했다고 공개했지만, 국방부는 내일 한미 국방장관회담에서 사드 배치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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