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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쓰러진 취객을 깨우는 척 접근해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이른바 부축빼기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4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공범을 쫓고 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11일 새벽 서울 중구에 있는 은행 앞에서 술에 취해 쓰러진 36살 민 모 씨에게 접근해 지갑과 휴대전화 등 15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마땅한 직업이 없던 박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아영[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중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4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공범을 쫓고 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11일 새벽 서울 중구에 있는 은행 앞에서 술에 취해 쓰러진 36살 민 모 씨에게 접근해 지갑과 휴대전화 등 15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마땅한 직업이 없던 박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아영[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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