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선우·김경·전 사무국장 출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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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2. 오후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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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무소속 강선우 의원을 출국 금지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1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김경 서울시의원과 강 의원의 전 사무국장인 남 모 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강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시의원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1억 원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어제(11일) 강 의원과 김 시의원의 자택 등 7곳과 휴대전화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또 김 시의원의 ’도피성 출국’ 논란과 관련해 고발 사건이 실제 수사관에 배당된 뒤인 지난 2일 출국 사실을 확인해 김 시의원에게 연락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김 시의원 변호인으로부터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연락이 와 신속히 조기 귀국하도록 요청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어제(11일) 김 시의원이 귀국한 뒤 3시간 30분에 걸쳐 심야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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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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