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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총기를 난사하고 본인이 자살했다고요?
[기자]
10시 45분쯤에 발생했습니다.
시간이 아직도 1시간여도 채 되지 않았는데 서울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52사단 수방사 예하 예비군 부대 훈련장입니다.
훈련을 받고 있던 예비군 한명이 영점사격을 하던 도중에 갑자기 뒤돌아서서 다른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게 총기를 난사한 후에 그리고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게현재까지 군 당국에서 파악한 내용입니다.
이 사고로 한 명이 숨지고 숨진 사람은 총기를 난사한 뒤 자살한 사람이고 4명이 다쳤고 2명은 위중한 상태라는 게 현재까지 파악이 됐습니다.
그리고 국군 수도 병원과 세브란스 병원, 삼성서울병원에 이송된 상태이고요.
아직까지 정확한 인적사항이나 생명이 위중하신 분들이 정확히 어떤 상태인지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이 사건 발생 당시가 굉장히 중요한데 영점사격 중이었어요.
영점사격 훈련중이었고 그런데 갑자기 뒤돌아서서 총을 난사를 했다고요?
[기자]
말씀하신 대로 그 예비군 훈련을 받다보면 제식훈련이나 기타 도심 훈련을 받은 뒤에 맨 마지막 에 사격훈련을 하는데 사격 훈련을 하기 전에 실사격, 저희도 예비군훈련을 받다 보면 실사격 훈련을 하기 전에 이 총이 제대로 맞는지 이 총의 영점을 잡는다 그러죠. 영점사격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아직 파악이 되지 않고 있지만 보통 사수와 부사수가 예비군 사격장에 들어가는데 이 사수가 영점을 잡으려고 총을 쏜 뒤에 아마도 뒤돌아서서 주변 사람들에게 난사하지 않았을까 현재까지 추측되는 상황이고 정확한 내용은 좀더 파악을 해 봐야 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강진원 기자, 계속 취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금 총기를 난사하고 본인이 자살했다고요?
[기자]
10시 45분쯤에 발생했습니다.
시간이 아직도 1시간여도 채 되지 않았는데 서울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52사단 수방사 예하 예비군 부대 훈련장입니다.
훈련을 받고 있던 예비군 한명이 영점사격을 하던 도중에 갑자기 뒤돌아서서 다른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게 총기를 난사한 후에 그리고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게현재까지 군 당국에서 파악한 내용입니다.
이 사고로 한 명이 숨지고 숨진 사람은 총기를 난사한 뒤 자살한 사람이고 4명이 다쳤고 2명은 위중한 상태라는 게 현재까지 파악이 됐습니다.
그리고 국군 수도 병원과 세브란스 병원, 삼성서울병원에 이송된 상태이고요.
아직까지 정확한 인적사항이나 생명이 위중하신 분들이 정확히 어떤 상태인지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이 사건 발생 당시가 굉장히 중요한데 영점사격 중이었어요.
영점사격 훈련중이었고 그런데 갑자기 뒤돌아서서 총을 난사를 했다고요?
[기자]
말씀하신 대로 그 예비군 훈련을 받다보면 제식훈련이나 기타 도심 훈련을 받은 뒤에 맨 마지막 에 사격훈련을 하는데 사격 훈련을 하기 전에 실사격, 저희도 예비군훈련을 받다 보면 실사격 훈련을 하기 전에 이 총이 제대로 맞는지 이 총의 영점을 잡는다 그러죠. 영점사격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아직 파악이 되지 않고 있지만 보통 사수와 부사수가 예비군 사격장에 들어가는데 이 사수가 영점을 잡으려고 총을 쏜 뒤에 아마도 뒤돌아서서 주변 사람들에게 난사하지 않았을까 현재까지 추측되는 상황이고 정확한 내용은 좀더 파악을 해 봐야 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강진원 기자, 계속 취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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