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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은 방범용 CCTV 설치로 현장에서 범죄자를 검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에 설치된 방범용 CCTV는 지난 2012년 만 8천여 대에서 2013년에는 만 대가 증가한데 이어, 현재는 3만 7천여 대에 달합니다.
경찰은 CCTV가 늘면서 범행 현장을 포착해 범죄자를 검거하는 건수가 지난 2013년 385명에서 지난해에는 635명으로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청은 자치단체 등과 협의를 거친 뒤 올해 방범용 CCTV 6천여 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도에 설치된 방범용 CCTV는 지난 2012년 만 8천여 대에서 2013년에는 만 대가 증가한데 이어, 현재는 3만 7천여 대에 달합니다.
경찰은 CCTV가 늘면서 범행 현장을 포착해 범죄자를 검거하는 건수가 지난 2013년 385명에서 지난해에는 635명으로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청은 자치단체 등과 협의를 거친 뒤 올해 방범용 CCTV 6천여 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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