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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된 조금전 서울 보신각에서는 묵은 해를 보내고 새 날을 맞이하는 제야의 종 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타종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시민대표 등이 16명이 참여에 모두 33번 종을 쳤고, 보신각 주변에는 시민 4만여 명이 몰렸습니다.
타종에 참여한 시민 대표로는 지난 5월 도곡역 방화 현장에서 소화기로 신속히 불을 꺼 인명피해를 막은 이창영 씨와 구급 출동으로 모두 2만 명 가까이 이송한 소방재난본부 이귀환 소방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타종 행사로 늦게 귀가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하철은 새벽 2시까지 운행 시간을 늘렸고, 일부 버스의 운행시간도 연장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타종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시민대표 등이 16명이 참여에 모두 33번 종을 쳤고, 보신각 주변에는 시민 4만여 명이 몰렸습니다.
타종에 참여한 시민 대표로는 지난 5월 도곡역 방화 현장에서 소화기로 신속히 불을 꺼 인명피해를 막은 이창영 씨와 구급 출동으로 모두 2만 명 가까이 이송한 소방재난본부 이귀환 소방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타종 행사로 늦게 귀가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하철은 새벽 2시까지 운행 시간을 늘렸고, 일부 버스의 운행시간도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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