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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통 사과하면 붉은 색이 떠오를 겁니다.
그런데 요즘은 녹색, 노란색 등 여러 색깔의 사과가 생산된다고 합니다.
기후변화로 아열대성 기후에서 자라는 품종이 우리나라에서도 생산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온통 진붉은 색이 먹음직스러운 사과 '홍로'.
지난 1988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개발한 국산 품종으로 이번 추석에 가장 많이 출하된 사과입니다.
홍로를 시작으로 국산 사과가 속속 개발되면서 이전까지 주로 재배된 일본 품종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역시 국산 품종인 '그린볼'은 녹색, '황옥'은 노란색에 가깝습니다.
이들 품종은 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한 사과로 고온에서도 색깔에 영향을 받지않고 재배가 쉬운 게 장점입니다.
이때문에 그린볼은 기온이 상대적으로 높은 남부지역에서 재배가 적합하고 색깔을 고르게 내기위한 돌려주기와 반사필름깔기 등의 작업이 필요없어 일손도 적게 듭니다.
겉과 속이 모두 붉은 색인 사과도 등장했습니다.
속이 빨간 사과는 노화방지와 항암효과가 뛰어난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기능성 사과로 당도도 높아 건강기능성과 맛을 함께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인터뷰:권순일, 농촌진흥청 사과시험장 연구사]
"맛도 좋으면서 눈으로도 보기 즐거운 품종이기 때문에 유망시되고 있습니다. 과육 색깔이 붉은 색인 사과 그리고 크기도 다양한 사과도 개발해서 농가에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붉은 색인 홍로와 녹색인 그린볼을 함께 포장한 이색 사과와 노란색 황옥까지 곁들인 삼색사과.
크기가 작아 한 손에 들고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피크닉'까지 다양한 국산 사과의 개발과 마케팅으로 국산 사과의 인기가 더해가고 있습니다.
YTN 김학무[mookim@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보통 사과하면 붉은 색이 떠오를 겁니다.
그런데 요즘은 녹색, 노란색 등 여러 색깔의 사과가 생산된다고 합니다.
기후변화로 아열대성 기후에서 자라는 품종이 우리나라에서도 생산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온통 진붉은 색이 먹음직스러운 사과 '홍로'.
지난 1988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개발한 국산 품종으로 이번 추석에 가장 많이 출하된 사과입니다.
홍로를 시작으로 국산 사과가 속속 개발되면서 이전까지 주로 재배된 일본 품종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역시 국산 품종인 '그린볼'은 녹색, '황옥'은 노란색에 가깝습니다.
이들 품종은 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한 사과로 고온에서도 색깔에 영향을 받지않고 재배가 쉬운 게 장점입니다.
이때문에 그린볼은 기온이 상대적으로 높은 남부지역에서 재배가 적합하고 색깔을 고르게 내기위한 돌려주기와 반사필름깔기 등의 작업이 필요없어 일손도 적게 듭니다.
겉과 속이 모두 붉은 색인 사과도 등장했습니다.
속이 빨간 사과는 노화방지와 항암효과가 뛰어난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기능성 사과로 당도도 높아 건강기능성과 맛을 함께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인터뷰:권순일, 농촌진흥청 사과시험장 연구사]
"맛도 좋으면서 눈으로도 보기 즐거운 품종이기 때문에 유망시되고 있습니다. 과육 색깔이 붉은 색인 사과 그리고 크기도 다양한 사과도 개발해서 농가에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붉은 색인 홍로와 녹색인 그린볼을 함께 포장한 이색 사과와 노란색 황옥까지 곁들인 삼색사과.
크기가 작아 한 손에 들고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피크닉'까지 다양한 국산 사과의 개발과 마케팅으로 국산 사과의 인기가 더해가고 있습니다.
YTN 김학무[mooki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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