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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돈만 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은 20대가 적발됐습니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인터넷 쇼핑몰 사기로 1억 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24살 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변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여 동안 전북 정읍에 인터넷 쇼핑몰을 연 뒤 아웃도어 의류와 가전제품 등을 판다고 속여 6백여 명에게 1억 3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변 씨는 외국에서 직접 수입하는 경우 배송이 오래 걸린다는 점을 노려 소비자들을 속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인터넷 쇼핑몰 사기로 1억 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24살 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변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여 동안 전북 정읍에 인터넷 쇼핑몰을 연 뒤 아웃도어 의류와 가전제품 등을 판다고 속여 6백여 명에게 1억 3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변 씨는 외국에서 직접 수입하는 경우 배송이 오래 걸린다는 점을 노려 소비자들을 속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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