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보린 성분 부작용 무더기 추가 확인

게보린 성분 부작용 무더기 추가 확인

2009.02.24. 오후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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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보린과 사리돈에이 등의 진통제 성분으로 인한 부작용 사례가 무더기로 추가 확인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에게 제출한 중앙약사심의원회 회의 자료를 보면 게보린과 사리돈에이 등에 들어있는 이소프로필안티피린, IPA의 부작용 보고가 기존에 알려진 6건 외에 15건이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IPA 부작용 보고 건수는 지난해 말 6건을 합쳐 21건으로 늘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역약물감시센터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용역보고서가 지난달 중순에야 나왔기 때문에 뒤늦게 추가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IPA 부작용 보고 건수는 계속 조사하고 있는 만큼 늘어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의약품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회는 지난달 19일 IPA 안전성 문제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다음 달 2일 다시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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