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모빌리, 창립 36주년 기자간담회…신규 브랜드 론칭

디사모빌리, 창립 36주년 기자간담회…신규 브랜드 론칭

2026.11.06. 오전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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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6주년을 맞은 디사모빌리(disamobili)가 독일 가구 브랜드 월터놀(Walter Knoll)과 이탈리아 포라다(Porada)를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다.

디사모빌리는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창립 36주년 및 매장 개관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두 브랜드의 공식 론칭과 향후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월터놀은 16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독일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로, 모더니즘 디자인의 유산과 정교한 가죽 가공 기술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포라다는 1948년 의자 제작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원목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우아하고 현대적인 가구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사모빌리는 이번 신규 브랜드 영입을 통해 기존 유럽 명품 가구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주거 공간은 물론 호텔과 상업·문화 공간까지 사업 영역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가영 디사모빌리 대표는 "지난 36년간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며 차별화된 디자인의 가치를 전달해 왔다"며 "이번 월터놀과 포라다 론칭을 계기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고, 국내 고객들에게 폭넓은 하이엔드 리빙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월터놀의 주세페 페디토 아시아 영업 총괄 디렉터와 포라다의 마우로 나스트리 해외사업 총괄 디렉터, 오펠리아 포르나차리 아트 디렉터가 참석해 각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과 주요 컬렉션을 소개했다.

한편, 1990년 설립된 디사모빌리는 프랑스 리네로제, 이탈리아 모로소, 독일 에르뽀와 보쎄 등 유럽 가구 브랜드를 국내에 수입·유통해 온 기업이다. 남해 사우스케이프와 제주 더 시에나, 롯데 에비뉴엘 라운지 등 주거·호텔·상업 공간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사진 = (왼쪽부터) 포라다(PORADA) 오펠리아 포르나차리 아트 디렉터, 마우로 나스트리 해외사업 총괄 디렉터, 디사모빌리 최동열 회장, 최가영 대표, 월터놀(WALTER KNOLL) 주세페 페디토 아시아 영업 총괄 디렉터


YTN digital 허환 (angel10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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