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금융권 겨냥 북한발 IP 440만 건 확인

금융당국, 금융권 겨냥 북한발 IP 440만 건 확인

2026.10.28. 오후 3:3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금융권을 노린 해킹 시도에서 400만 건이 넘는 북한 IP가 대량으로 탐지돼 금융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1일 금융보안 통합관제시스템 '퍼스트'를 통해 금융회사들에 '북한 IP의 금융권 대상 스캔성 접근 관련 유의사항'을 담은 공문을 공유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지난 21일 새벽 3시부터 북한 IP 다수가 계속해서 금융권을 대상으로 스캔성 접근을 시도한 정황이 대량 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스캔성 접근은 보안에 빈틈이 있는지 찾기 위해 시스템 취약점이나 열려 있는 네트워크 포트 등에 접속을 시도하는 행위입니다.

당국은 공문 발송까지 탐지된 접근 건수는 440만4천101건에 달했다며, 정보보호와 내부통제, 실시간 모니터링 등 관련 사항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북한 IP 접근 이력을 확인하고 특이사항이 발견되면 당국에 연락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