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배경인구 281만 명...총인구의 5.4%

이주배경인구 281만 명...총인구의 5.4%

2026.10.26.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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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상주하는 외국인과 귀화자, 이민자 2세 등 이주배경인구가 280만 명이 넘어 총인구의 5.4%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이주배경인구는 281만 명으로 한 해 전에 비해 3.5%, 9만5천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총인구 대비 이주배경인구 비율은 5.4%로 한 해 전에 비해 0.2%p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주배경인구 가운데 비중으로 보면, 외국인이 210만9천 명으로 75.1%를 차지해 가장 많았지만 증가율로 보면 귀화자와 인지자를 합친 내국인 인구가 4.5% 는 25만6천 명으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나이로 보면, 30대가 66만7천 명으로 23.7%를 차지했고, 20대가 60만7천 명으로 6.4% 늘면서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24세 이하 이주배경 아동과 청소년은 78만7천 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6.6% 늘었습니다.

이주배경 아동과 청소년의 부모 국적은 베트남이 28%, 중국이 15.7%, 한국계 중국이 11.4%를 차지했습니다.

이주배경인구가 사는 곳은 경기가 32.3%를 차지했고, 서울이 17.1%, 인천이 6.7%를 차지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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