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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7%에 육박하며 10년가량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8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을 보면 국내은행의 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 대출 연체율은 2016년 10월의 0.81% 이후 9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0.69%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8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은 3조 원으로 7월보다 2천억 원 줄었고, 같은 기간 연체 채권 정리 규모는 1조5천억 원, 신규 연체율은 0.12%로 집계됐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0.86%, 특히 대기업대출 연체율이 0.39%를 기록했고,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1%를 기록했습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45%로 7월보다 소폭 올랐고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31%, 신용대출 등 주담대를 제외한 가계대출 연체율은 0.91%를 기록했습니다.
금감원은 중소법인과 개인사업자 대출, 가계 신용대출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인다며, 코로나19 이전 10년 장기 평균치인 0.78%를 밑돌아 중장기적 관점에서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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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은 3조 원으로 7월보다 2천억 원 줄었고, 같은 기간 연체 채권 정리 규모는 1조5천억 원, 신규 연체율은 0.12%로 집계됐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0.86%, 특히 대기업대출 연체율이 0.39%를 기록했고,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1%를 기록했습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45%로 7월보다 소폭 올랐고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31%, 신용대출 등 주담대를 제외한 가계대출 연체율은 0.91%를 기록했습니다.
금감원은 중소법인과 개인사업자 대출, 가계 신용대출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인다며, 코로나19 이전 10년 장기 평균치인 0.78%를 밑돌아 중장기적 관점에서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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