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때 많이 먹어볼까?" 부추·신고배·고랭지 무값, 주간 16-19% 하락

"쌀 때 많이 먹어볼까?" 부추·신고배·고랭지 무값, 주간 16-19% 하락

2026.10.19. 오전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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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9:00~10:00)
■ 진행 : 조태현 기자
■ 방송일 : 2026년 10월 19일 월요일
■ 대담 : ☎ 원지선 대리(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조태현 : <생생 장바구니 물가> 시간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원지선 대리와 함께 하겠습니다. 대리님 나와 계십니까.

◇ 원지선 : 네, 안녕하세요.

◆ 조태현 : 네, 요즘 일교차가 굉장히 큰데요. 농산물 가격 동향은 어땠습니까?

◇ 원지선 : 네, 지난주는 부추, 신고배, 고랭지 무의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부추는 경기 양평, 강원 춘천 지역 등 다양한 곳에서 반입되고 있는데요. 생육 여건 호조에 따라 출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남부권도 시장 내 반입량 증가가 예상돼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지난주 100g당 가격은 675원으로 전주 대비 19.8% 낮았습니다. 신고배는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10월 출하량이 전년 대비 1.9% 감소할 것으로 전망 되지만 중소과 및 중품 위주 판매가 주로 이루어지면서 가격이 낮았습니다. 지난주 가격은 10개당 26,103원으로 전주 대비 17.2% 하락했습니다. 고랭지무는 10월초 강원지역 가뭄 영향으로 생육이 지연되고, 잘은 무 출하 비중이 증가했으나, 10월 중순 이후 출하 지역이 확대 되면서 가격이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지난주 1개당 무의 가격은 2,256원으로 전주 대비 16.8% 하락했습니다.

◆ 조태현 : 가격이 오른 품목은 있었습니까?

◇ 원지선 : 지난주는 전반적으로 농수산물 가격이 많이 하락했는데요. 팥의 경우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수요 증가로 가격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지난주 팥의 가격은 500g당 13,603원이었습니다. 당근은 현재 강원 지역에서 90% 이상 출하되고 있는데요. 생육 부진으로 작황이 좋지 않아 가격이 조금 상승했습니다. 지난주 1kg 가격은 4,397원으로 전주 대비 약 1.4% 올랐습니다. 다다기 오이는 강원 지역과 충청권 지역의 병행에 따른 출하물량 감소로 가격이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지난주 다다기 오이 10개의 가격은 약 6,634원이었습니다. 양배추는 전년 대비 재배면적이 증가했으나, 산지 격리 물량으로 전월 대비 반입량이 감소하고 일조량 부족으로 품위가 떨어지는 물량이 있어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지난주 양배추 1개당 가격은 4,126원으로 전주 대비 5.1% 상승했습니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가격의 변동폭 살펴봤고요. 제철 농산물로는 ‘밤’을 추천해 주셨는데 오늘 들을 시간이 좀 부족해서 다음에 자세한 설명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원지선 대리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원지선 : 네 감사합니다.

YTN 김양원 (kimyw@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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