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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나 올해부터 7년 동안 약 155억 달러, 우리 돈으로 20조 8천억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현지 시간으로 13일 인도 뉴델리에 있는 총리 관저에서 모디 총리와 개별 면담을 갖고, 인도는 현대차그룹의 미래 성장과 신흥국 시장 확대를 견인할 전략 국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세계 최대 인구와 7%대 경제 성장률 전망, 인도 자동차 산업의 가파른 성장세 등을 주목했다며 현지 기반을 강화하고 사업 기회를 확대해 인도 최상위 모빌리티 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신공장 건설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 등 투자 확대를 위해 인도 내 투자 전문 법인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정 회장과 모디 총리의 만남은 이번이 여덟 번째로 지난 2024년 현대차 인도 법인의 인도 증시 상장을 계기로 개별 면담을 갖는 등 인도 산업 발전과 현대차그룹의 현지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눠 왔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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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세계 최대 인구와 7%대 경제 성장률 전망, 인도 자동차 산업의 가파른 성장세 등을 주목했다며 현지 기반을 강화하고 사업 기회를 확대해 인도 최상위 모빌리티 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신공장 건설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 등 투자 확대를 위해 인도 내 투자 전문 법인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정 회장과 모디 총리의 만남은 이번이 여덟 번째로 지난 2024년 현대차 인도 법인의 인도 증시 상장을 계기로 개별 면담을 갖는 등 인도 산업 발전과 현대차그룹의 현지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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