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삼전닉스가 호남 반도체 전력망 비용 80% 부담"

한전 "삼전닉스가 호남 반도체 전력망 비용 80% 부담"

2026.10.12. 오후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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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망 구축 비용을 위한 비용 가운데 20%를 한전 측이, 나머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부담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오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력망 구축 사업비용 중 50%~100%를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하게 할 수 있는 반도체 특별법과 관련해선, 특별법 지원이 없다면 전력사용 비중에 따라서 부담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전 측은 또 앞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25조 전기료 선납을 제안했던 것을 두고는, 현재 5배까지 올라간 사채비율을 2027년 말까지는 2배수로 줄여야 해 선납을 요청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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