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지원으로 미국 관세 돌려받은 기업 50곳...5천200만 달러 환급

코트라 지원으로 미국 관세 돌려받은 기업 50곳...5천200만 달러 환급

2026.10.11. 오후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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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가 미국 정부의 관세 환급을 원하는 기업을 위해 컨설팅을 한 결과, 50개 가까운 기업이 관세를 돌려받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실이 코트라를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컨설팅 등 지원으로 미국 관세 환급을 받은 기업은 48곳이었습니다.

돌려받은 액수는 모두 5천244만 달러, 우리 돈 704억여 원입니다.

아직 환급금을 못 받은 기업은 6곳이었습니다.

앞서 미국 연방대법원은 지난 2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국제비상경제권한법, IEEPA를 근거로 한 관세 조치가 위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코트라는 이에 따라 지난달까지 26차례의 설명회를 열어 135건의 관세 환급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김승원 의원은 중소기업이 환급 사각지대에 방치되지 않아야 한다면서, 코트라가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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