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미국에 유감 표명...우려 이해한다고 답변"

김정관 "미국에 유감 표명...우려 이해한다고 답변"

2026.10.01. 오후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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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측이 한국 정부의 알레스카 LNG 사업 참여 사실을 일방적으로 발표한 데 대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유감을 표명했다며, 국익이 가장 우선이라는 원칙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아침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에게 강하게 이의제기를 했다며 한국 측의 우려를 이해한다는 반응과 함께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LNG 프로젝트와 관련해 미국과 합의한 건 상업적 합리성과 국내 법적 절차를 전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내용과 국내 기업의 사업 참여 촉진, 우호적 가격 보장 등 팩트 시트에 담긴 내용이 전부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미국 측이 밝힌 LNG 사업 규모가 처음 670억 달러에서 500억 달러로 축소된 데 대해 김 장관은 해당 프로젝트가 제대로 검토되어 있지 않다는 증거라며, 미국이 이를 국내적으로 활용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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