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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은 오늘(4일) 직원 1,720명의 서명을 담아 금감원과 금융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우려하는 탄원서를 청와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노조는 금감원과 금융 공공기관이 지방 이전한다면, 금융산업 경쟁력 약화는 뻔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금융산업 발전과 진정성 있는 금융소비자 보호가 이뤄지기 위해 금융감독원과 금융 공공기관은 금융중심지인 서울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방 이전은 오랜 시간에 걸쳐 어렵게 형성된 금융중심지 기반을 통째로 흔들게 된다며 금융소비자와 물리적 거리가 멀어지면 효과적 대응을 못 하게 될 것이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지방 이전이 공식화될 경우 만 40세 미만 직원 757명 가운데 80.4%가 이탈 의사를 밝히는 등 인력 이탈이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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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방 이전은 오랜 시간에 걸쳐 어렵게 형성된 금융중심지 기반을 통째로 흔들게 된다며 금융소비자와 물리적 거리가 멀어지면 효과적 대응을 못 하게 될 것이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지방 이전이 공식화될 경우 만 40세 미만 직원 757명 가운데 80.4%가 이탈 의사를 밝히는 등 인력 이탈이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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