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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팔에서 연락이 끊긴 우리 기업 직원 9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은 오늘도 이어질 거로 보입니다.
어제 첫 수색에서 위어 댐 부분을 수색한 데 이어, 오늘은 위어 댐을 포함해 베이스캠프 바로 위, 산 부근도 들여다 볼 거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윤태 기자!
[기자]
네, 분당 두산타워입니다.
[앵커]
오늘도 헬기 수색이 가능한 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일단 어제(31일) 헬기가 처음으로 이륙한 만큼, 두 기업 모두 이륙 자체는 가능할 거로 보고 있습니다.
이륙 신청을 받는 네팔 현지 당국이 지난 주말보다 훨씬 협조적이라는 겁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어제 가족 요청으로 물막이 댐, 이른바 위어 댐 부근을 중점적으로 수색했습니다.
오늘 헬기가 뜨게 된다면, 다시 한 번 이 부분을 들여다 볼 거로 보입니다.
앞서 어제 오전 수색에서는 고립된 직원 10명이 구조됐던 발전소 파워하우스에 헬기를 착륙시켰습니다.
오늘도 착륙해서 수색에 나설 지, 아니면 오후처럼 상공에서 수색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거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한국남동발전 측은 수력발전소를 짓던 직원들이 근무하던 베이스캠프 근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유사시 베이스캠프에 근무하던 직원들이 인근 산으로 대피하라는 지침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동발전은 헬기뿐 아니라 가능하면 드론도 동원해 이 지역 수색에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앵커]
가족들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여전히 애타게 무사 귀환을 바라는 상황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실종 가족들은 연일 회사에 나와 수색 등 상황을 공유 받고 있는데요.
아직 사고 현장에 가겠다고 의사를 밝히거나 네팔행 비행기에 오른 가족은 없는 거로 파악됐습니다.
한국남동발전 역시 우선 현지에 있는 직원 가족들과 연락하면서 국내에 있는 가족에게 상황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두 회사는 수색 일정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추가 인원을 투입하거나 교대하는 등의 준비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분당 두산타워에서 YTN 황윤태입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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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연락이 끊긴 우리 기업 직원 9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은 오늘도 이어질 거로 보입니다.
어제 첫 수색에서 위어 댐 부분을 수색한 데 이어, 오늘은 위어 댐을 포함해 베이스캠프 바로 위, 산 부근도 들여다 볼 거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윤태 기자!
[기자]
네, 분당 두산타워입니다.
[앵커]
오늘도 헬기 수색이 가능한 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일단 어제(31일) 헬기가 처음으로 이륙한 만큼, 두 기업 모두 이륙 자체는 가능할 거로 보고 있습니다.
이륙 신청을 받는 네팔 현지 당국이 지난 주말보다 훨씬 협조적이라는 겁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어제 가족 요청으로 물막이 댐, 이른바 위어 댐 부근을 중점적으로 수색했습니다.
오늘 헬기가 뜨게 된다면, 다시 한 번 이 부분을 들여다 볼 거로 보입니다.
앞서 어제 오전 수색에서는 고립된 직원 10명이 구조됐던 발전소 파워하우스에 헬기를 착륙시켰습니다.
오늘도 착륙해서 수색에 나설 지, 아니면 오후처럼 상공에서 수색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거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한국남동발전 측은 수력발전소를 짓던 직원들이 근무하던 베이스캠프 근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유사시 베이스캠프에 근무하던 직원들이 인근 산으로 대피하라는 지침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동발전은 헬기뿐 아니라 가능하면 드론도 동원해 이 지역 수색에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앵커]
가족들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여전히 애타게 무사 귀환을 바라는 상황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실종 가족들은 연일 회사에 나와 수색 등 상황을 공유 받고 있는데요.
아직 사고 현장에 가겠다고 의사를 밝히거나 네팔행 비행기에 오른 가족은 없는 거로 파악됐습니다.
한국남동발전 역시 우선 현지에 있는 직원 가족들과 연락하면서 국내에 있는 가족에게 상황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두 회사는 수색 일정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추가 인원을 투입하거나 교대하는 등의 준비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분당 두산타워에서 YTN 황윤태입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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