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한국남동발전, 네팔 현장대응팀 급파
"두산에너빌 10명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 확인"
두산에너빌 6명·남동발전 3명은 연락 안 돼
정연인 두산에너빌 대표 "직원 구조에 최선"
"두산에너빌 10명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 확인"
두산에너빌 6명·남동발전 3명은 연락 안 돼
정연인 두산에너빌 대표 "직원 구조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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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팔 현지에서 수력발전소를 짓던 우리 기업 직원들이 홍수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남동발전 모두 대응팀을 꾸려 네팔로 출국했는데, 구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황윤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네팔 수력발전소 건설에 참여한 기업들이 일제히 대응팀을 급파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10명의 신변은 확인됐지만, 나머지 소속 직원 6명과 함께, 남동발전 직원 3명의 행방은 아직 오리무중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대표가 현지 대응단장을 자처했습니다.
[정연인 /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 현재 관계 당국과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연락이 닿지 않는 직원들의 구조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 피해가 막심한 네팔 라수와 지역에 500만 달러를 긴급 지원합니다.
한국남동발전 역시 비슷한 시간, 네팔 현지대응팀을 급파했습니다.
남동발전 측은 베이스캠프 대부분이 유실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윤장현 / 한국남동발전 신성장 본부장 : 현재 위어댐 부분은 거의 한 90% 이상 손실된 것 같고, 건설 인력들이 있던 베이스캠프는 거기도 한 90% 정도 손실됐고….]
두산에터빌리티와 남동발전은 직원 가족들에게도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두 기업은 파견 직원들의 가족에게 상황을 공유하는 동시에, 네팔행을 원한다면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업 모두 이날 네팔행 직항편이 없어 홍콩을 거쳐 카트만두로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는데, 카트만두에서 언제 피해 지역까지 도착할지는 도로 유실 상황에 따라 달라질 거로 보입니다.
네팔에 파견된 두 기업 대응팀은 우선 최대한 빨리 현장에 도착해 우리 정부 당국자들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YTN 황윤태입니다.
영상기자 : 이승준, 윤소정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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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현지에서 수력발전소를 짓던 우리 기업 직원들이 홍수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남동발전 모두 대응팀을 꾸려 네팔로 출국했는데, 구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황윤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네팔 수력발전소 건설에 참여한 기업들이 일제히 대응팀을 급파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10명의 신변은 확인됐지만, 나머지 소속 직원 6명과 함께, 남동발전 직원 3명의 행방은 아직 오리무중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대표가 현지 대응단장을 자처했습니다.
[정연인 /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 현재 관계 당국과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연락이 닿지 않는 직원들의 구조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 피해가 막심한 네팔 라수와 지역에 500만 달러를 긴급 지원합니다.
한국남동발전 역시 비슷한 시간, 네팔 현지대응팀을 급파했습니다.
남동발전 측은 베이스캠프 대부분이 유실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윤장현 / 한국남동발전 신성장 본부장 : 현재 위어댐 부분은 거의 한 90% 이상 손실된 것 같고, 건설 인력들이 있던 베이스캠프는 거기도 한 90% 정도 손실됐고….]
두산에터빌리티와 남동발전은 직원 가족들에게도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두 기업은 파견 직원들의 가족에게 상황을 공유하는 동시에, 네팔행을 원한다면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업 모두 이날 네팔행 직항편이 없어 홍콩을 거쳐 카트만두로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는데, 카트만두에서 언제 피해 지역까지 도착할지는 도로 유실 상황에 따라 달라질 거로 보입니다.
네팔에 파견된 두 기업 대응팀은 우선 최대한 빨리 현장에 도착해 우리 정부 당국자들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YTN 황윤태입니다.
영상기자 : 이승준, 윤소정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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