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주담대 금리 4.48%...2년 8개월 만에 최고치

7월 주담대 금리 4.48%...2년 8개월 만에 최고치

2026.08.26. 오후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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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2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를 보면, 지난달 가계대출에서 신규 취급액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4.48%로, 전달 대비 0.12%p 올랐습니다.

지난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주담대에서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고정형 금리' 비중은 전달보다 5.8%p 감소한 31.9%로, 12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반신용대출 금리도 0.25%p 상승한 5.97%를 나타내며, 지난 2024년 12월 이후 최고치로 집계됐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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