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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노사가 두 달여간의 협상 끝에 내놓은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생산직 노조 투표에서 부결됐습니다.
오늘 오전 마감한 SK하이닉스 생산직 노조 조합원들의 잠정합의안에 대한 전자투표 결과 7천 535명, 50.08%가 반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찬성률은 49.92%로 25표 차이로 찬반이 갈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별개로 기술사무직 노조 투표에서는 찬성이 많았지만, 생산직 노조에서 부결된 만큼 노사는 재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사측은 후속 일정에 대해 노사 간 협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 20일 임금 6.3% 인상과 성과급의 40%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60%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내용의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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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 20일 임금 6.3% 인상과 성과급의 40%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60%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내용의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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