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받는 노인 절반 50만 원 이하...60∼64세 10명 중 4명만 연금

연금받는 노인 절반 50만 원 이하...60∼64세 10명 중 4명만 연금

2026.08.25. 오후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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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9명이 각종 연금을 받지만, 이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월 50만 원 이하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퇴직 이후 공적연금을 받기 전까지 소득 공백이 생기는 60∼64세는 10명 중 4명만 연금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공적, 사적 연금 11종의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연금통계를 발표했습니다.

2024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 가운데 연금을 한 가지 이상 받은 경우는 91.2%였고, 월평균 수급액은 73만7천 원으로 한 해 전보다 6% 늘었습니다.

하지만 월 50만 원 이하를 받는 수급자가 50.3%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60∼64세의 연금 수급률은 44.4%로 집계돼 연금 소득이 없는 이들이 과반이었습니다.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105만천 원으로, 국민연금이 63세, 직역연금이 62세에 개시되는 특성이 반영됐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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