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60% 주식' 하이닉스 임단협...노조 투표 돌입

'성과급 60% 주식' 하이닉스 임단협...노조 투표 돌입

2026.08.24. 오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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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하이닉스 노조가 성과급 60%를 주식으로 지급하는 내용 등이 담긴 임단협 잠정 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에 돌입했습니다.

SK 하이닉스 이천·청주 전임직 노조와 기술사무직 노조는 각자 이번 주 초부터 사측과 합의한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두고 소속 노조원에게 찬반을 묻는 투표를 진행합니다.

3곳 노조가 각각 사측과 교섭한 만큼, 과반이 투표해 과반 찬성이 나오지 않은 노조에서는 다시 사측과 교섭을 벌이게 됩니다.

이번 잠정 합의안을 두고 내부에선 성과급인 초과이익 분배금(PS)의 전부를 현금으로 주기로 했던 지난해 합의와 달리 일부가 주식으로 지급되는 것을 두고 불만도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K 하이닉스 노사는 성과급이 지급되는 해당 연도에는 우선 현금 40%, 주식 40%로 준 뒤 나머지는 주식으로 2년에 걸쳐 10%씩 지급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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