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노조 "근거 없이 농협 지방 이전 졸속 추진"

NH농협노조 "근거 없이 농협 지방 이전 졸속 추진"

2026.08.21. 오후 1:4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NH농협노조가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명분으로 정치권이 농협 본사 지방 이전을 법률상 근거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는 오늘(21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 앞에서 청와대 사랑채까지 가두행진을 진행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조는 농협이 법률상 공공기관이 아닌 민관기관이고 지방 이전 대상에 해당하지 않지만, 정부가 절차나 협의 없이 쟁점 기관으로 분류해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농협은 전국 지역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며, 공정성을 벗어난 특정 지역으로의 지방 이전은 갈등의 뇌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수천억 원의 이전 비용은 농업인 지원 사업의 축소로 이어질 것이라며, 지방 이전 계획이 백지화될 때까지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