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미래기금, 높은 이익 나게 투자...세수펑크·추경에 활용"

박홍근 "미래기금, 높은 이익 나게 투자...세수펑크·추경에 활용"

2026.08.05. 오후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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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역대급 초과 세수로 마련될 예정인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채권, 주식 등 운용사를 통해 금리보다 더 높은 이익이 발생하도록 투자해놓고, 세수 펑크나 추가경정예산 때 여유분을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한 자리에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마련된 기금은 청년과 성장엔진, 지방, 교육과 인재 운용 등에 전략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특히 청년 분야에 관심이 많다며 청년들의 교육, 일자리, 자산 형성, 주거, 출산과 보육에 이르기까지 촘촘하게 패키지 안을 마련해 조만간 국민께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래대응기금 규모와 관련해 박 장관은 내년 세입이 얼마 들어올지 알아야 기금 규모를 알 수 있는데, 그 단계는 아직 아니라면서도 상당 규모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올해 총지출은 추경까지 해서 예산이 754조였는데, 내년은 800조+α가 될 것이라며 총지출 증가율도 글로벌 금융위기 때 10%를 넘은 적 있었는데, 그때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세입과 관련해선 올해엔 390조 원이 계획이었는데, 내년은 500조 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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