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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경제 호황이 수요 측 물가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내비쳤습니다.
한국은행이 공개한 금통위 통화정책방향 회의 의사록을 보면 금통위원 7명은 지난달 16일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2.75%로 인상했습니다.
한 금통위원은 향후 기준금리 운용에 대해 이번 인상으로 물가 목표를 달성하는 건 충분하다고 보기 어려운 만큼, 성장과 물가 전망 경로에 상응하도록 인상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다만 선제적 대응과 점진적 대응의 득과 실을 비교하면서 인상 속도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금통위원들도 국내 경제가 반도체 경기 호조로 성장세가 확대되고 물가도 오름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등 대체적으로 수요 측 물가 상승 압력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한국은행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올해 3분기에 정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한국은행은 지난달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연 2.5%에서 2.75%로 0.25%포인트 높였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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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선제적 대응과 점진적 대응의 득과 실을 비교하면서 인상 속도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금통위원들도 국내 경제가 반도체 경기 호조로 성장세가 확대되고 물가도 오름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등 대체적으로 수요 측 물가 상승 압력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한국은행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올해 3분기에 정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한국은행은 지난달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연 2.5%에서 2.75%로 0.25%포인트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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