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세제 개편 발표 앞두고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소폭 둔화

속보 세제 개편 발표 앞두고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소폭 둔화

2026.07.30. 오후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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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개편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 상승 폭이 다소 둔화하며 부동산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오늘(30일) 발표한 7월 마지막 주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서울 아파트값은 이번 주 0.25% 올라 상승폭이 1주 전보다 0.02%p 축소됐습니다.

자치구 가운데선 서울 중랑구가 0.53% 상승해 가장 많이 올랐고 성북구가 0.39% 등 오르며 중저가 밀집 지역 위주 상승세가 계속됐습니다.

지난달 말 '삼중 규제'로 묶인 화성 동탄·구리 등 신규 규제지역의 아파트값 상승 폭은 계속 둔화하는 모습입니다.

경기 화성 동탄은 0.15% 올라 오름폭이 지난주보다 0.1%p, 구리는 이번 주 0.2% 올라 지난주보다 0.07%p 축소됐습니다.

경기 지역 중에선 비규제지역 풍선효과 영향 등으로 수원시 권선구가 0.4% 올라 지난주보다 상승 폭을 0.26%p 키웠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25% 올라 상승 폭이 지난주보다 0.02%p 축소됐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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