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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개선 등의 영향으로 이번 달 기업 체감경기가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기업경기조사를 보면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0.8포인트 오른 98.5를 기록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신규수주와 업황 등이 상승을 견인해 2포인트 오르며 103.2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조선과 방산, 반도체 등 업황이 호조를 보이며 관련된 금속 가공과 기계 장비, 의료 정밀기기 분야가 업황을 주도했고, 전반적으로 기업 심리가 좋아진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자금사정 등이 주요 하락 요인으로 작용해 0.2포인트 내린 95.2로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석유화학 제품 등을 중심으로 해상 물동량이 감소하는 등 이란 전쟁의 여파가 서비스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 달 기업심리지수 전망은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지난달보다 각각 2.3포인트와 0.5포인트 올라 100.5와 93.7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동향지수까지 반영한 이번 달 경제심리지수는 제조업 자금사정전망과 가계수입전망 등을 중심으로 1.1포인트 오른 97.9를 기록했습니다.
한은은 전반적으로 장기 평균을 회복하지는 않았지만, 기업과 소비자의 심리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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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조선과 방산, 반도체 등 업황이 호조를 보이며 관련된 금속 가공과 기계 장비, 의료 정밀기기 분야가 업황을 주도했고, 전반적으로 기업 심리가 좋아진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자금사정 등이 주요 하락 요인으로 작용해 0.2포인트 내린 95.2로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석유화학 제품 등을 중심으로 해상 물동량이 감소하는 등 이란 전쟁의 여파가 서비스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 달 기업심리지수 전망은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지난달보다 각각 2.3포인트와 0.5포인트 올라 100.5와 93.7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동향지수까지 반영한 이번 달 경제심리지수는 제조업 자금사정전망과 가계수입전망 등을 중심으로 1.1포인트 오른 97.9를 기록했습니다.
한은은 전반적으로 장기 평균을 회복하지는 않았지만, 기업과 소비자의 심리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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