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95% 내린 6,806 마감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커 1단계 발동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역대 13번째·올해 7번째
삼성전자 10.7% 하락…SK하이닉스 15.4% 폭락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커 1단계 발동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역대 13번째·올해 7번째
삼성전자 10.7% 하락…SK하이닉스 15.4%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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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코스피가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8.95% 폭락한 6,806에 마감했습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올해로 7번째, 역대로 13번째 발동되면서 절반 이상이 올해 집중됐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앵커]
윤태인 기자, 오늘 코스피가 폭락세를 보였죠?
[기자]
네, 코스피는 8.95% 내린 6,806에 마감했습니다.
오늘 0.85% 내린 7,412로 개장한 코스피는 폭락세에 장중 6,783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폭락세에 코스피 시장에는 오전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데 이어 오후에는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습니다.
오늘 코스피 시장에 발동된 서킷브레이커는 올해로 7번째, 역대 13번째로, 절반 이상이 올해로 집중된 모습입니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한때 상승세였지만 하락 전환해 10.7% 내린 25만4천 원을 기록했고, 지난주 미국 증시 ADR 상장을 성공적으로 치렀던 SK하이닉스도 15% 넘게 폭락한 184만 5천 원을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했고, 개인이 순매수했습니다.
오늘 증시는 최근 주가 상승을 이끈 SK하이닉스에서 ADR 상장 이벤트가 소멸하며 차익 실현 압력이 나타났고, 2분기 실적이 눈높이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 것이 하락 배경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만, 반도체주 자체의 펀더멘털이 훼손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 분석도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코스닥은 낙폭을 키워 4.55% 내린 799로 마감하며 800선이 무너졌습니다.
코스닥 수급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외국인이 순매도했습니다.
[앵커]
오늘 원·달러 환율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오늘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98.5원으로 시작해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1,503.4원에 거래됐습니다.
현재도 1,500원대 초반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의 ADR 상장으로 인한 달러 확보 등이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겠지만, 중동 불확실성과 강달러 기조는 환율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 사이의 이슈가 다시 부각되면서 3%대 급등하고 있습니다.
현재 브렌트유는 배럴당 78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74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와 비교할 때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도 101.1 근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외환거래 현장에서 YTN 윤태인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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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스피가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8.95% 폭락한 6,806에 마감했습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올해로 7번째, 역대로 13번째 발동되면서 절반 이상이 올해 집중됐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앵커]
윤태인 기자, 오늘 코스피가 폭락세를 보였죠?
[기자]
네, 코스피는 8.95% 내린 6,806에 마감했습니다.
오늘 0.85% 내린 7,412로 개장한 코스피는 폭락세에 장중 6,783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폭락세에 코스피 시장에는 오전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데 이어 오후에는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습니다.
오늘 코스피 시장에 발동된 서킷브레이커는 올해로 7번째, 역대 13번째로, 절반 이상이 올해로 집중된 모습입니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한때 상승세였지만 하락 전환해 10.7% 내린 25만4천 원을 기록했고, 지난주 미국 증시 ADR 상장을 성공적으로 치렀던 SK하이닉스도 15% 넘게 폭락한 184만 5천 원을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했고, 개인이 순매수했습니다.
오늘 증시는 최근 주가 상승을 이끈 SK하이닉스에서 ADR 상장 이벤트가 소멸하며 차익 실현 압력이 나타났고, 2분기 실적이 눈높이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 것이 하락 배경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만, 반도체주 자체의 펀더멘털이 훼손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 분석도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코스닥은 낙폭을 키워 4.55% 내린 799로 마감하며 800선이 무너졌습니다.
코스닥 수급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외국인이 순매도했습니다.
[앵커]
오늘 원·달러 환율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오늘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98.5원으로 시작해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1,503.4원에 거래됐습니다.
현재도 1,500원대 초반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의 ADR 상장으로 인한 달러 확보 등이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겠지만, 중동 불확실성과 강달러 기조는 환율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 사이의 이슈가 다시 부각되면서 3%대 급등하고 있습니다.
현재 브렌트유는 배럴당 78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74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와 비교할 때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도 101.1 근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외환거래 현장에서 YTN 윤태인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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