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LG전자 류재철 "엔비디아와 피지컬AI 협력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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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LG전자 류재철 "엔비디아와 피지컬AI 협력 구체화"

2026.06.26. 오후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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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로봇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AI 플랫폼과 자사 로봇 기술 노하우를 결합해 차세대 피지컬 AI 생태계 구축에 나섭니다.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링크드인 채널을 통해 "LG전자와 엔비디아는 미국 현지에서 추가 논의를 통해 피지컬 AI에 관한 협업 세부 영역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체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류 사장은 "엔비디아 플랫폼을 활용한 LG 데이터 팩토리 구축, LG전자 AI데이터센터 쿨링 설루션 고도화, LG 로봇 양산 체계 구축 기반의 시너지 창출 방안에 이르기까지 양사 간 구체적인 논의를 통해 피지컬 AI 생태계 구축을 통한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류 사장은 LG전자는 14개 국가 31개 생산 시설로부터 생성되는 제조데이터를 확보하고 있고 가정과 상업 공간 등 다양한 공간과 사람의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이를 제품과 서비스로 구현해 온 경험 역시 피지컬 AI 시대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달 초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만나 로봇 공동 개발 등을 포함한 피지컬 AI, AI 인프라, 미래 모빌리티 등 AI 생태계 전반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지난 22일 LG그룹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미국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해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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