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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과 고유가, 이상기후 영향으로 여름 물가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정부가 1조 원 규모를 투입해 물가를 2%대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거의 모든 농축수산물 품목에 3천500억 원 규모 할인 행사를 추진하고 주로 명절에 내던 전통시장 농할 상품권을 매달 발행합니다.
정부는 오늘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생물가 안정 및 서민 부담 경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쌀과 달걀 등 22개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1인 최대 만 원을 지원하는 것을 3천500억 원을 투입해 7~8월 중 할인 가능한 전 품목에, 1인 최대 3만 원을 할인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통시장 농할 상품권을 매달 발행하고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과 할인 대상도 확대합니다.
정부는 신선란 수입 물량을 6배 이상 확대해 2억 개를 추가 수입하고 돼지고기는 도매시장 출하 농업인에 인센티브를 2배로 확대해 도매가 하락을 유도합니다.
수산물과 관련해서는 전달보다 10% 이상 가격이 뛴 수산물은 최대 60%까지 할인하고, 다음 달 특사단을 파견해 고등어 해외물량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강기룡 재경부 차관보는 6~7월이면 3%를 웃도는 물가 상승률이 나올 텐데 석유 최고가격제 인하 효과가 7월부터 가시화할 것이라며 물가 상승률이 3%를 넘지 않는 하락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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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거의 모든 농축수산물 품목에 3천500억 원 규모 할인 행사를 추진하고 주로 명절에 내던 전통시장 농할 상품권을 매달 발행합니다.
정부는 오늘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생물가 안정 및 서민 부담 경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쌀과 달걀 등 22개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1인 최대 만 원을 지원하는 것을 3천500억 원을 투입해 7~8월 중 할인 가능한 전 품목에, 1인 최대 3만 원을 할인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통시장 농할 상품권을 매달 발행하고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과 할인 대상도 확대합니다.
정부는 신선란 수입 물량을 6배 이상 확대해 2억 개를 추가 수입하고 돼지고기는 도매시장 출하 농업인에 인센티브를 2배로 확대해 도매가 하락을 유도합니다.
수산물과 관련해서는 전달보다 10% 이상 가격이 뛴 수산물은 최대 60%까지 할인하고, 다음 달 특사단을 파견해 고등어 해외물량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강기룡 재경부 차관보는 6~7월이면 3%를 웃도는 물가 상승률이 나올 텐데 석유 최고가격제 인하 효과가 7월부터 가시화할 것이라며 물가 상승률이 3%를 넘지 않는 하락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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