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중동 재건 수요 선점...중국·몽골과 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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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중동 재건 수요 선점...중국·몽골과 FTA"

2026.06.19. 오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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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 서명을 계기로 중동 지역 재건수요를 선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중동 국가들의 재건과 경제체질 개선에 따른 협력수요를 선점하고, 이번 사태로 재확인된 공급망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재경부 2차관이 주재하는 중동 인프라 협력 실무 TF를 열어 핵심 사업을 발굴하고 고위급을 현지에 파견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주요국과의 통상 협정과 관련해서는 몽골과 중국, 모로코 등과의 자유무역협정, FTA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몽골의 자원과 우리 산업역량을 연결하는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중국과의 K-콘텐츠 협력 등 호혜적 시장개방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강제노동 301조 조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서는 기존에 합의한 양국간 이익균형을 유지하면서 주요국 대비 불리한 결과가 도출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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