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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가 조합원 감소로 과반노조 지위를 상실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 조합원 수는 오늘 오후 3시 기준 5만8천270명으로 삼성전자 전체 임직원 수의 절반인 6만4천440명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초기업노조 조합원은 임금교섭 과정에서 한때 7만6천 명을 넘었지만 지난달 협상 타결 이후 이탈이 이어지며 약 1만8천 명이 감소했습니다.
초기업노조는 지난 4월 과반노조와 법적 근로자 대표 지위를 확보했지만 약 한 달 반 만에 이를 잃게 됐습니다.
반면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조합원 수는 2만968명으로 늘었고, 동행노조도 2만1천15명까지 증가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성과급 차등 지급에 대한 DX부문과 DS부문 비메모리 직원들의 반발이 노조 재편의 주요 배경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초기업노조는 내년 임금 협상에 앞서 2·3대 노조 등과 교섭 창구를 단일화하는 과정에서 주도권을 유지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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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업노조는 지난 4월 과반노조와 법적 근로자 대표 지위를 확보했지만 약 한 달 반 만에 이를 잃게 됐습니다.
반면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조합원 수는 2만968명으로 늘었고, 동행노조도 2만1천15명까지 증가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성과급 차등 지급에 대한 DX부문과 DS부문 비메모리 직원들의 반발이 노조 재편의 주요 배경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초기업노조는 내년 임금 협상에 앞서 2·3대 노조 등과 교섭 창구를 단일화하는 과정에서 주도권을 유지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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