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300 재돌파..."종전 협상 기대감 등 반영"

코스피 8,300 재돌파..."종전 협상 기대감 등 반영"

2026.05.29. 오전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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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오늘도 상승 출발하면서 8,300대를 다시 돌파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감 재부각과 미국 증시 강세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윤태인 기자!

[기자]
네, 한국거래소입니다.

[앵커]
오늘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다고요?

[기자]
네, 오늘 코스피는 2.43% 오른 8,384로 장을 열었습니다.

지수는 장 초반 상승폭을 더욱 키워 8,424까지 오르기도 했고, 현재는 상승폭을 줄여 8,300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승세에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한때 5% 넘게 오르는 등 강세를 보이며 30만 원 후반에서 31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도 마찬가지로 3% 넘게 오르기도 하는 등 237만 원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소폭이지만 강세를 이어간 미국 증시와 미국과 이란의 종전 잠정 합의 기대감 등으로 반등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올리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스닥은 0.71% 오른 1,112로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앵커]
원·달러 환율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오늘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95.5원으로 출발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양측이 전쟁 종식을 위한 협의를 마무리하고 있다는 등의 보도에 국제유가가 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93.71달러 선,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8달러 선으로 마감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와 비교할 때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도 98.9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YTN 윤태인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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