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생애최초 주택 매수 4년 5개월 만에 최다

지난달 서울 생애최초 주택 매수 4년 5개월 만에 최다

2026.05.20. 오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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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둔 지난달, 서울에서 생애 처음으로 주택을 구입한 숫자가 4년 5개월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법원 등기정보관장을 보면 지난 4월 서울에서 생애 최초로 부동산을 구입해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한 매수인은 7천341명으로 지난 2021년 11월 7천886명 이후로 최대 수치입니다.

연령대를 보면 30대가 4천231명으로 전체의 절반이 넘는 57.6%를 차지했고, 40대가 17.4%로 뒤를 이었습니다.

구별로는 노원구가 623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서구와 은평구 등 15억 원 이하 주택이 많은 중하위권 지역 위주로 생애 최초 매수가 집중됐습니다.

이는 양도소득세 중과를 피하려는 다주택자들이 외곽 중하위 지역 주택에 매도에 나서는 상황에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매수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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