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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0대 그룹이 보유한 비업무용 부동산 규모가 100조 원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50대 그룹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상장·비상장 계열사 374곳 가운데 최근 2년 연속 비업무용 부동산 가치를 공개한 181곳을 분석한 결과, 총액이 지난해 기준 106조2천839억 원으로 전년보다 4.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업무용 부동산은 기업이 생산·영업 활동에 직접 사용하지 않거나 업무에 필요한 면적을 넘겨 보유하는 부동산으로, 최근 이재명 정부가 비업무용 부동산을 불로소득으로 보고 과세 강화를 검토하면서 기업 자산 전략의 중대 변수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지난해 기준 50대 그룹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비업무용 부동산을 보유한 그룹은 삼성으로 12조7천억여 원이었습니다.
계열사 가운데서는 삼성생명이 그룹 전체 비업무용 자산 대부분인 11조 7천863억 원을 보유했습니다.
롯데그룹의 부동산은 11조5천17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5% 증가했으며, 롯데쇼핑과 호텔롯데가 8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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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업무용 부동산은 기업이 생산·영업 활동에 직접 사용하지 않거나 업무에 필요한 면적을 넘겨 보유하는 부동산으로, 최근 이재명 정부가 비업무용 부동산을 불로소득으로 보고 과세 강화를 검토하면서 기업 자산 전략의 중대 변수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지난해 기준 50대 그룹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비업무용 부동산을 보유한 그룹은 삼성으로 12조7천억여 원이었습니다.
계열사 가운데서는 삼성생명이 그룹 전체 비업무용 자산 대부분인 11조 7천863억 원을 보유했습니다.
롯데그룹의 부동산은 11조5천17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5% 증가했으며, 롯데쇼핑과 호텔롯데가 8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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