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0.14%↑...서초구 10주 만에 상승세로

서울 아파트값 0.14%↑...서초구 10주 만에 상승세로

2026.04.30. 오후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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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2주째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서초구 아파트 가격이 10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값 동향을 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4% 올라 상승폭을 0.01%p 줄였습니다.

서초구 아파트값은 0.01% 올라 10주 만에 상승세를 보였고, 송파구는 0.13% 오르며 상승폭을 0.06%p 키웠습니다.

강남구는 0.02% 하락하며 10주째 약세를 이어갔지만 하락폭은 0.04%p 축소됐습니다.

송파구에서 시작된 급매물 매수 심리가 강남구와 서초구로 번진 데다 다음 달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급매물 소진이 늘어나면서 매도 호가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상승세를 이어온 성북구와 강북구, 도봉구, 관악구 등의 아파트값은 오름폭이 축소되며 숨 고르기 양상을 보였습니다.

수도권 전체 아파트값은 0.07% 올랐고, 광명시가 0.31%, 구리시가 0.29% 오르며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아파트값 매매가격은 평균 0.03% 상승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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