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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10% 오르면 우리나라 제조업 생산비가 평균 0.71%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오늘 발표한 미국·이란 전쟁의 리스크 확산과 한국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산업연구원은 국제 유가가 10% 오르면 특히 석유제품 산업의 생산비 증가율이 6.3%로 가장 높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화학제품 산업은 1.59%, 고무·플라스틱 산업은 0.46%의 생산비 증가를 예상했습니다.
다만 한국의 전체 수출에서 중동이 차지하는 비중은 2∼3%이어서 직접적 무역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산업연구원은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길어질 경우 운송비 상승과 납기 지연, 공급망 교란 등으로 수출에 간접적인 영향은 불가피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보고서는 국제유가 상승이 장기화할 경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물가 압력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가 나타날 수 있어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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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제품 산업은 1.59%, 고무·플라스틱 산업은 0.46%의 생산비 증가를 예상했습니다.
다만 한국의 전체 수출에서 중동이 차지하는 비중은 2∼3%이어서 직접적 무역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산업연구원은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길어질 경우 운송비 상승과 납기 지연, 공급망 교란 등으로 수출에 간접적인 영향은 불가피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보고서는 국제유가 상승이 장기화할 경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물가 압력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가 나타날 수 있어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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