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에 중소기업 피해 76건..."운송차질·물류비 상승"

중동 사태에 중소기업 피해 76건..."운송차질·물류비 상승"

2026.03.11. 오후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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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로 수출 중소기업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중동 사태와 관련해 중소기업의 피해 사례를 조사한 결과 76건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복 응답을 포함해 운송 차질이 54건으로 가장 많았고 물류비 상승과 대금 미지급 문제도 각각 27건, 25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피해 기업의 수출국은 이란이 4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스라엘이 29건, 다른 중동국가는 75건을 차지했습니다.

한 자동화기기 중소기업은 사우디아라비아로 출항했지만 대금 결제 지연과 물류비 상승 문제를 겪었고 한 원단 중소기업은 물품이 해상에서 대기 중이어서 대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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