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강남 결혼식장 평균 식대 9만 원 돌파"

소비자원 "강남 결혼식장 평균 식대 9만 원 돌파"

2026.01.30. 오후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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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지역 결혼식장의 1인당 평균 식대가 처음으로 9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10월 8만 8천 원이었던 강남 결혼식장의 1인당 평균 식대가 지난달에는 2.3% 오른 9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위 10% 고가 예식장의 식대가 18% 넘게 오르면서 중간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분석했습니다.

강남 지역의 평균 결혼식 비용은 2.8% 상승한 3,599만 원으로 지난해 4월 조사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전국 14개 지역의 평균 결혼식 비용은 2,091만 원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고 1,228만 원인 경상도 지역은 강남권의 1/3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소비자원은 결혼서비스 비용은 지역·업체별 차이가 크고 옵션에 따른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이 높다면서 ’참가격’ 사이트의 예상 견적 조회 기능을 통해 세부 품목별 가격을 꼼꼼히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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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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