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까지 출생아 23만4천 명, 6.2% 증가...18년 만에 최고 증가율

지난해 11월까지 출생아 23만4천 명, 6.2% 증가...18년 만에 최고 증가율

2026.01.28.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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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명을 넘어 한 해 전보다 6.2% 늘면서 18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출생아 수가 23만 3,708명으로 한 해 전에 비해 6.2% 늘면서 2007년 10.4% 증가한 이후 18년 만에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 출생아 수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증가하고, 연간 합계출산율도 0.8명대를 회복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2만 710명으로 6년 만에 최대를 기록하면서 17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지난해 11월 혼인 건수는 만9,079건으로 한 해 전 같은 달에 비해 2.7% 늘면서 20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지난해 11월 사망자 수는 3만678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한 해 전 같은 달에 비해 4.9%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이 같은 사망자 수 증가는 인구 고령화에다 지난해 11월 춥고 건조한 날씨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가 많아 인구는 9천968명 자연 감소했습니다.

인구 자연감소는 2019년 11월부터 73개월 연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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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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