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테슬라 자율주행·로봇 개발한 밀란 코박 영입

현대차그룹, 테슬라 자율주행·로봇 개발한 밀란 코박 영입

2026.01.16.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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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 출신의 자율주행 전문가, 박민우 박사를 영입한 데 이어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과 휴머노이드 개발을 담당했던 AI와 로보틱스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 밀란 코박을 현대차그룹의 자문역과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사외이사로 영입했습니다.

코박은 지난 2016년 테슬라에 입사한 뒤 최근까지 자율주행 시스템 ’오토파일럿’과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개발을 총괄한 인물입니다.

특히 2019년 이후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통해 2세대 모델 개발을 주도했고 자체 칩 기반 하드웨어 통합과 자율주행 풀스택 구축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지난해 코박이 회사를 떠나자 SNS를 통해, 지난 10년간 테슬라에 기여해줘 감사하다며 함께 일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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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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