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약금 면제 나흘 간 5만 2천 명 이탈...71% SKT로

KT, 위약금 면제 나흘 간 5만 2천 명 이탈...71% SKT로

2026.01.04. 오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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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위약금 면제를 시작한 뒤 나흘 동안 KT에서 이탈한 고객이 누적 5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어제(3일)까지 KT를 이탈한 고객은 5만 2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탈 고객의 71%는 SKT로 이동했고 알뜰폰을 포함하면 이탈 고객의 65%가 SKT를 선택했습니다.

위약금 면제 시작 뒤 첫 주말인 어제만 2만 천여 명이 이탈했고 SKT로 만 3천여 명, LG유플러스로는 5천4백여 명, 알뜰폰으로는 천9백여 명 이동했습니다.

KT 이탈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일부 판매점에서는 최신 기종인 아이폰 17 프로를 48만 원에 판매하는 등 과열 경쟁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8일까지 KT의 누적 유심 교체 건수는 18만 9천여 건이고 예약접수 건수는 12만 4천800건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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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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