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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미 양국은 합의 사항의 이행을 위해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공동위원회 개최를 조만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대외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비관세 분야에 대한 합의의 세부 이행계획을 국익에 가장 도움되는 방향으로 협의하겠다"며 "제네릭의약품·천연자원 등 관세인하 대상 품목이 조속히 확정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영국과의 FTA 개선협상도 언급하면서 "2021년 영국과 FTA가 발효된 이후 공급망 재편과 통상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며 "법률서비스 등 현안에 유연하게 대응해 FTA 개선협상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변화된 통상환경을 반영한 FTA로 경제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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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의 FTA 개선협상도 언급하면서 "2021년 영국과 FTA가 발효된 이후 공급망 재편과 통상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며 "법률서비스 등 현안에 유연하게 대응해 FTA 개선협상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변화된 통상환경을 반영한 FTA로 경제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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